(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삼립식품은 냉장디저트 조각케익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한 카페 스노우 시리즈는 '카페스타일 치즈케익'과 '카페스타일 타리미스' 등 조각 케익으로 GS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삼립식품은 지난 3월 '편의점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디저트'라는 콘셉트로 롤케익 2종과 마카롱 2종, 바닐라슈 등 5가지 제품을 카페 스노우 시리즈로 출시한 바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카페 스노우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단일 유통에서 월 평균 약 30만봉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히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향후 냉장 디저트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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