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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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공급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6.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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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가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에 주상복합용지 2필지 7만8583㎡를 오는 28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했으며 각각 5만4500㎡와 2만4083㎡, 2필지다. 상업부분은 입찰로 공급된다.
 
필지별 예정가격은 주거부분 포함해 3217억3200만원과 1202억5400만원이다.
 
LH공사는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는 지난해말 최초 공급한 토지로 분양성을 높이기 위해 주상복합용지의 수용세대수를 증가시키고 대금납부조건도 대폭 완화시켜 재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금납부조건은 최대 5년 무이자 할부로 선납땐 6%를 깎아준다. 전액선납시는 입찰예정가격에서 15%가 할인될 예정이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 연접한 수도권 남서부 발전축의 중심지구로 지구내 KTX 광명역사가 위치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과 도시지원시설 등이 계획돼 자족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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