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대웅제약의 ‘아리셉트정10mg(도네페질염산염)’과 동아제약의 ‘터비뉴겔(테르비나핀)’ 일부 제품에 대해 자진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아리셉트정10mg(도네페질염산염)이 일부 제품에 외부 포장 자재를 사용했다.
자진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번호(제조일자) 977609(2014.11.16.), 078139(2014.12.22.), 978768(2015.01.30.)이다.
포장단위는 100정,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인 제품으로, 24일 회수명령이 취해졌다.
동아제약의 터비뉴겔(테르비나핀)은 보관조건에 따라 ‘튜브터짐’ 등 포장불량이 발견됐다.
자진회수 대상은 제조번호(제조일자)는 5301(사용기한 18.3.26), 5302(18.3.26) ,5303(18.3.26), 5604(18.6.11)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고, 지난 22일 회수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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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借刀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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