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세정바이오팜이 수입해 판매 중인 '스피루리나'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돼 해당제품에 대한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금속 이물이 혼입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진 세정바이오팜의 스피루리나는 유통기한이 2017년 9월 22일인 제품으로, 총 1859개(401.5kg)에 이른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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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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