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스타벅스커피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두 가지 종류의 커피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12~15일까지 아메리카노·카페 라떼·카푸치노 등 커피 음료를 에스프레소 초이스인 콜롬비아 원두로 제공하며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300원의 추가 금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초이스는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를 시기별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커피 경험으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경험인 만큼 선택 시 300원의 금액이 추가되는 서비스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13~31일까지 스타벅스 피지오·과일음료 등 여름음료 중 1종류를 구매하면 아이스커피(톨 사이즈) 1잔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타벅스의 여름음료 20종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레몬 진저&망고 젤리 피지오, 선라이즈 애플주스 등을 포함해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스파클링 음료 스타벅스 피지오 10종류와 과일을 함유한 블렌디드 음료 5종류,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라스베리 오렌지쥬스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광복 70주년 기념주간을 맞이해 스타벅스의 커피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적인 광복 축하 분위기 동참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