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소통·속도 경영'…화상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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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 '소통·속도 경영'…화상회의 진행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8.19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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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19일 서울시 새문안로에 위치한 집무실에서 소통과 속도경영 실천을 위해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울릉군지부장과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있다.ⓒ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서울시 새문안로 회장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울릉군지부장과 화상회의를 통한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용환 회장은 평소 방문하기가 어려운 도서지역 근무 및 영업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농협은행 울릉군지부는 울릉도 유일의 제1금융권 점포”라며 “여기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이 너무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 이후 사내게시판에 ‘CEO와의 대화방’을 개설해 농협금융 발전방향을 직접 보고받고, 매월 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경영을 계속 실천해왔다.

또한, 속도경영을 위해서 불필요한 회의는 최소화 하고, 화상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간소하고 내실 있는 회의를 할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영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한편, 화상회의를 통한 간담회도 수시로 실시하여 소통경영과 속도경영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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