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임원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해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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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임원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해 협력 논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01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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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1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현대중공업 임원들이 스마트십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관련 분야 임원 100여 명은 이날 울산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센터와 현대중공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대중공업 임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센터 운영에 접목해 추진 중인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현대중공업 임원들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시설과 장비 시연,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보고 조선·해양플랜트 등 각자 담당 업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 개선 방안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전시스템사업본부 조용운 현대중공업 상무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현황과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추진 시 혁신센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대중공업과 울산광역시가 함께 지난 7월 15일 문을 열고,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재도약 지원과 첨단 의료자동화 新산업 육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예비 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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