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9~10일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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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9~10일 청약 접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09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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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교통·생활편의 모두 갖춘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동래 꿈에그린' 투시도 ⓒ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9~10일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분양하는 '동래 꿈에그린'의 청약을 받는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73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4Bay, 판상형 등 최신트랜드를 반영한 신평면설계가 적용돼 넓은 서비스면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데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동래 꿈에그린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알짜 아파트로 지어져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함께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편의성을 갖춘 데다 온천천 시민공원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 공간에서의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동래 꿈에그린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인접해 있어 부산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부산 최고 학군인 동래구에 위치한 동래 꿈에그린은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 모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부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지난 2일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오픈했다.

청약일정은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번 달 16일이며, 계약기간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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