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청약경쟁률 12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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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청약경쟁률 120대 1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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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동래 꿈에그린' 청약 상담 모습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부산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가 최고 1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이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래 꿈에그린 1순위 청약은 512가구(특별공급 220가구 제외) 모집에 6만1630명이 몰려 평균 120.37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84㎡B 248가구에 3만5035명이 몰려 141.2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84㎡A는 264가구에도 2만3673명이 신청해 89.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 2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뒤 주말까지 3만여 고객이 다녀갈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며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들어서는 데다 전 세대가 중소형 4베이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 꿈에그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3일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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