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계절적 요인이 원인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급증해 전달보다 0.20%p 증가한 1.88%를 기록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전달보다 0.10%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금감원은 지난달은 관례적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금액으로는 중소기업대축 연체 잔액은 3월 7조원에서 4월 7조5000억원, 5월에는 8조4000억원으로 계속 늘었다.
가계 대출에 대한 연체율은 0.62%로 나타났다. 신용대출 연체금이 2000억원이 증가혹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0.40%에서 0.42%에서 0.02%p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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