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경북 소상공인에 60억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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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경북 소상공인에 60억원 대출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6.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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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소상공인 우대대출'을 실시한다.
 
2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 대출은 총 자금이 60억원 규모로 사업기간 6개월 이상 경북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 당 최고 5000만원까지 빌려준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5.8%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대구은행은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으로 대출상담 및 서류접수 대행서비스를 경북지역 각 지점에서 실시하며 보증재단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므로 별도의 담보나 보증인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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