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원 하락…1183.1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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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원 하락…1183.10원 마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5.09.1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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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 금요일 대비 1.40원 하락한 1183.10원에 마감했다.

이 같은 달러화 약세는 미국이 연거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위안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35원 떨어진 184.79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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