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6년 연속 생보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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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속가능성지수 6년 연속 생보업계 1위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9.15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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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교보생명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0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소비자보호에 앞장선 점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 △고객정보 보안에 힘쓴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교보생명측의 설명이다.

실제 교보생명은 2011년부터 독특한 사후 유지서비스인 ‘평생든든서비스’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또 고객보호 전담조직인 ‘고객보호센터’와 고객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고객보호담당임원’을 CEO 직속으로 배치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임직원,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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