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패션·침구 협력사 품질검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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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패션·침구 협력사 품질검사 지원 나서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9.23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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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김일천 CJ오쇼핑 대표(사진왼쪽)와 노문옥 FITI시험연구원장(오른쪽)이 중소기업 상생지원과 소비자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후 손을 잡고 있다. ⓒCJ오쇼핑

CJ오쇼핑과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22일 오후 CJ오쇼핑 본사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협력사 품질검사지원 및 기술컨설팅, 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소비자 안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협력사의 품질검사비용 절감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뒀다. 이에 따라 CJ오쇼핑 패션, 잡화, 침구 부문의 TV홈쇼핑 협력사들은 소비자 안전 기준 강화에 따른 품질검사비용 최대 45% 절감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기술 컨설팅 및 세미나개최 등을 통해 안전·품질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각종 협력지원이 이뤄진다.

CJ오쇼핑 김일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가장 큰 고민인 품질 향상에 있어 각종 품질시험·인증 검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아울러 유해물질 정보제공 및 기술컨설팅 등 전문적인 지원으로 협력사에 보다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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