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국내 최초 생수로 만든 탄산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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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국내 최초 생수로 만든 탄산수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9.23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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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원터. ⓒ 코카콜라

코카콜라사는 국내 최초로 생수로 만든 탄산수인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했다.

23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강원도 철원의 지하 암반수로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생수 공장에서도 탄산수를 만들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탄생한 국내 최초의 탄산수라고 코카콜라는 설명했다.

기존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탄산수는 생수와는 달리, 미네랄이 들어가지 않은 정제수로 만든다. 정제수는 탄산수 외에도 다른 음료의 원료로 널리 쓰인다.

향후 다른 업체들도 생수 탄산수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제주개발공사와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삼다수를 이용한 탄산수를 만들어 내년 3월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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