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다.

19일 스파오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코카콜라 그래픽 티셔츠는 그래픽 12종과 야광 2종을 더해 총 14가지 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파오는 코카콜라 콜라보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코카콜라 100주년 헤리티지 에디션 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카콜라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티셔츠 1장 당 코카콜라 보틀 1병 또는 엑소 포스터를 증정하며 명동·신촌∙동성로점에서는 코카콜라 티셔츠를 포함해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0주년 보틀 5병이 들어있는 콜라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스파오 페이스북을 통한 론칭 기념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날 스파오는 성신여대점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으며 21일까지 오픈 세일기간 중 구매 고객 선착순 매일 100명에게 콜라 1병을 선물한다.

한편, 앞서 스파오는 지난달 티팟을 통해 어벤져스, 스타워즈, 심슨 등 360여 가지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