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YG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브랜드 '문샷'이 글로벌 편집숍인 세포라 매장 입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샷은 세포라 싱가포르 11개점, 말레이시아 14개점 등 총 25개점에 브랜드 전체 라인을 론칭했다.
문샷은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세포라 입점 시기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은 크림 페인트, 젤리 팟, 파우더 블록 등의 색조 화장품부터 미스트 에센스 모이스트, 스킨 퓨엘 크림, 파우더 픽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단조로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패키지에 그래픽 패턴을 넣었으며 제품군별로 다른 컬러로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문샷의 신제품과 뉴 패키지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포라는 글로벌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매장으로 현재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29개국에 19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