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LG생활건강이 배우 신민아를 '오휘'의 새 모델로 기용해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이 행사는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신민아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 한정판 2종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배우 신민아는 이날 직접 기부금 5000만 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에센스' 등 2종으로 구성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휘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다" 며 "올해는 오휘 새 모델 신민아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만큼 더 많은 팬들의 정성이 모여서 아름다운 얼굴의 어린이 주인공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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