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정부가 2017년도 중·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 국정 발행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12일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중학교는 역사교과서①, ②와 역사지도서①, ② 등 4권이, 고등학교는 한국사 1권이 국정 발행된다.
다만, 중학교 사회, 사회과부도, 역사부도, 고등학교 통합사회, 동아시아사, 한국지리, 세계사, 역사부도 등은 검정으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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