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531실 10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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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531실 10월 중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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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10월 중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 총 531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지하 6~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7~37㎡ 오피스텔 총 531실로 구성된다.

특히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복층형·테라스형 타입 등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건물 외관은 'ㅈ'자형의 독특한 구조로 지어 인접 건물들과의 간섭,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도시생활 편의특화 콘셉트로 설계돼 아파트 단지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고객의 편의도 배려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옥상정원, 선큰정원 등의 녹지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피스텔 바로 옆으로 약 3만3000㎡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위치,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반경 500M 거리에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송파대로와 인접해 있고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수서~분당고속도로 장지IC,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2016년 상반기에는 KTX 수서역이 개통될 예정이라 기존에 구축된 경부선과 연계돼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이 들어설 문정지구는 총 54만㎡ 규모에 법조타운 등 공공행정지원시설과 미래형 업무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동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조성돼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KTX수서역 등 대형 개발호재와 함께 투자가치가 높은 문정지구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임대수요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에 다양한 특화 설계, 아파트 수준의 주거편의성을 제공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10월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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