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시장점유율 10%차지 포부...제로칼로리 맛과 영양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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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 사이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나랑드 사이다'는 제로칼로리면서 청량감과 산뜻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탕, 보존료, 카페인,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출시로 칠성사이다와 DK사이다가 양분하고 있던 사이다 시장에 '제로칼로리 사이다'콘셉트의 '나랑드 사이다'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는 동아오츠카가 '정말 맛있는 제로칼로리 사이다'를 만들어내기 위해 1년 동안 공을 들인 제품"이라며 "3년 이내에 사이다 시장 점유율 10%이상을 달성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화이트 앤 블루 컬러의 시원한 캔이미지로 청량감을 한 층 더한 '나랑드 사이다'는 245ml캔 기준 800원이다.(편의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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