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명품주거단지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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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명품주거단지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2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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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조감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울산광역시 대현동에 들어설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761세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번영로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761세대이며 전세대가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일자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일부 타워형 디자인을 도입, 최대 76m가 넘는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을 배치, 풍부한 녹지공간도 확보했다.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산책로, 조깅트랙을 조성하고 놀이, 운동, 휴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하도록 설계해 지상 공간에서는 공원 같은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단지내 울산 번영로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대현동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도보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관, 업스퀘어,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인근 삼산로에 위치한 여러 금융, 의료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400m 이내에는 대현초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위치해있다. 또한 주변에 도서관과 학원가 등 교육지원 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번영로, 삼산로, 수암로 등을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국도 14번과 31번,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시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한편 울산 번영로두산위브는 30일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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