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에 선보이는 '인천가좌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가좌두산위브는 지하 2~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세대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물량은 △51㎡ 155세대 △59㎡ 277세대 △69㎡ 214세대 △84㎡ 139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16일 개관한 인천가좌두산위브 견본주택(인천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4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두산건설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청약통장과는 별도로 내집마련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당첨자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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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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