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비스센터 '픽업&딜리버리', '셔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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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비스센터 '픽업&딜리버리', '셔틀 서비스'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9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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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는 BMW,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BMW, MINI 고객들의 차량을 픽업해 점검과 수리를 마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기간과 대상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 중, BMW 차량은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10만km 내 BSI(BMW Service Inclusive) 수리, MINI 차량은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5년/5만km 내 MSI(MINI Service Inclusive) 수리, BMW와 MINI 모두 기본 보증 기간(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2년/무제한) 내 일부 보증 수리에 한한다.

BSI와 MSI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40개 BMW 서비스 센터, 15개 MINI 서비스 센터 중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영업 시간 내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서비스 센터 전화 예약 시 신청하면 된다.

BMW 코리아는 이와 함께 셔틀 서비스도 신설했다.

셔틀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셔틀 서비스는 전국 총 11개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된다. BMW는 △수원 △분당 패스트레인 △일산 △오포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서대구 중앙 △창원 △진주 서비스센터에서, MINI는 △일산 △광주 △창원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한다.

셔틀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고객 희망 시간과 인원에 맞춰 서비스센터에서부터 교통편이 편리한 시내 번화가까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들은 모두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신설된 것"이라며 "고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반영해 고객만족과 프리미엄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하면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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