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10일 오전 10시 40분께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내 건조중이던 LPG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 근로자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여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작업 중인 근로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장을 수색 중이다.
부상을 당한 근로자 5명은 내부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이 탱크 내부에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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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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