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턴 업 더 나잇’ 두번째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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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턴 업 더 나잇’ 두번째 파티 개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7.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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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펑키 하우스의 제왕 ‘히피(HIPP-E)’와 ‘360 sounds’, 휘황 등 참여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iller Genuine Draft)가 오는 10일 도시 생활 속 스스로의 삶을 창조해내는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과 예술이 결합된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두 번째 파티를 개최한다.

'BE PART OF IT, IT’S MILLER TIME'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파티는 지난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파티다. 
 
초여름 색다른 일렉트로닉 뮤직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새롭고 열정적인 밀러타임과 함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 1차 파티에는 영국 출신 드럼&베이스 거장 런던 일렉트리시티(London Elektricity)가 뜨겁게 달궜다면, 이번 2차 파티는 딥-펑키 하우스의 제왕 ‘히피(HIPP-E)’ 등 해외 뮤지션을 비롯, DJ 소울스케이프가 속해 널리 알려진 국내 최고의 DJ Crew ‘360 sounds’, 한국의 대표적인 탑모델 겸 DJ 휘황 등 국내외 최정상급 DJ들이 열정적인 파티 음악을 책임진다.

이들의 정열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는 자정을 넘긴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두 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존 파티들이 대부분 클럽에서 행해진 것과 달리, 턴 업 더 나잇 (TURN UP THE NIGHT)은 독창적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 'The M'에서 진행되는 것도 이색적이다.

빈집 프로젝트로 유명한 설치 미술가 손용준씨와 앨범 자켓 및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아티스트 ‘오자와’씨와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빈 공간에서부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만의 'The M'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파티는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 ‘블링’과 음악전문채널 ‘MTV’가 후원하며 만 19세 이상의 새로운 음악, 새로운 예술과 함께 밀러를 즐길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파티 초대권은 밀러 공식홈페이지(www.miller.co.kr)에 새롭게 론칭 된 밀러 TV 광고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한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포 예정이다.

이승철 밀러브루잉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 1차 파티와 마찬가지로 이번 2차 파티역시 코스모폴리탄들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만큼 최고의 밀러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파티와 어울리는 밀러가 선사하는 음악과 설치 미술 등이 접목된 신개념 파티에서 도시의 에너지와 삶의 절정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을 듬뿍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티 참가자 전원에게는 SABMiller의 대표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2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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