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3일 밤(현지시각) 총기난사, 폭발, 인질극 등 테러가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소 160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외교부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인의 피해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에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청와대, 경찰청 등 각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랑스 상황과 함께 테러 관련 대비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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