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기자)

13일 코스피는 1973.29포인트로 마감해 전주대비 3.32% 하락했고, 코스닥은 670.52포인트로 장을 마쳐 주간기준 3.41%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2.84%)와 현대차(-4.86%), 한국전력(-6.64%)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실적호조 지속 기대감으로 기관매수세가 유입된 LG전자는10.26% 급등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시총1위 셀트리온(+8.51%)은 상승한 반면, CJ E&M(-9.64%)과 컴투스(-15.21%) 등은 하락해 엇갈린 행보를 나타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주말대비 21.90원 급등한 1163.80원으로 마감했다.

김경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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