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겨울철을 맞아 전국 5개점(금천·영등포·신영통·도봉·킨텍스)에서 다음 달 말까지 인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패딩은 노비스·파라점퍼스·무스너클 등 세 가지 브랜드의 총 16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병행수입을 통해 시중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중 새롭게 뜨고 있는 이태리 브랜드인 ‘파라점퍼스’의 ‘코디악 점퍼(남·여)’를 99만 원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캐나다 3대 패딩 브랜드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무스너클’의 대표 아이템 ‘스틸링 파카(남·여)’는 81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명 연예인들이 입고 나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 브랜드 노비스의 ‘아스트리드(여성)’, ‘쉬라(여성)’, ‘쉘비(남성)’는 각 71만9000원, 129만 원, 79만 원에 제공한다.
문가영 롯데 빅마켓 의류스포츠 상품기획자(MD)는 “겨울철이 다가오며 프리미엄 패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시중 인기 프리미엄 패딩 및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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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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