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중동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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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중동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 선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3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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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삼성물산은 중동 유력 건설전문지 'Big Project ME'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선정됐다.(좌측부터 김봉주 삼성물산 중동총괄 상무, Ross McKenzie 부장, Elie Obeid 부장, 고영호 과장)

삼성물산은 지난 24일 중동 유력건설전문지 'Big Project ME'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Big Project ME 시상식은 매년 중동지역에서 건설·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 엔지니어컨설턴트와 왕립측량사협회 등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15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회사와 인물들을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UAE원전과 살람지하차도 등 다수의 프로젝트 시공을 통한 중동지역 인프라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인프라 건설사'분야에서 수상했다.

한편 중동에서 부르즈 칼리파의 성공적인 건설로 명성을 확고히 한 삼성물산은 Lusail CP3A 교량, 리야드 메트로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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