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서희건설은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대구 서희스타팰리스'의 주택홍보관을 지난 2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 중구 동인동 1가 233-1번지 일대에 들어설 '서희스타팰리스'는 지상 최고 39층으로 전용면적 84㎡ 608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서희스타팰리스가 들어서는 대구시 중구 동인동은 대구 중심지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시청을 중심으로 각종 행정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교통환경도 뛰어나 고속철도 동대구역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이 10여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양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동인초, 경북사대부속중·고, 경북대학교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가다. 서희스타팰리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 분양가가 3.3㎡당 800만 원대다.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스타팰리스는 착한 가격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 황금 입지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서희스타팰리스주택홍보관 오픈식 행사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재운 전무, 김미량 동인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위원장, 업무대행사 계영의 김선기 대표 등 관계인사와 조합원이 참석했다.
주택홍보관은 대구 북구 침산동 105-65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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