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인수기자)
의료, 제약, 바이오, 식품 등 헬스케어 관련 전문기자들의 모임인 ‘헬스케어기자포럼’이 15일 서울 충무로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포럼은 일간지, 경제지, 방송, 의·제약 전문지, 인터넷신문 등 17개 언론매체의 헬스케어 관련 담당기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또 변호사, 세무사, 의사, NGO단체 관계자 및 기업인 등 20여명이 자문위원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승호 포럼 사무국장은 “의료 및 의약품에 대한 올바르고 검증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우리사회와 헬스케어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변화를 유도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럼은 2016년도에 △국민의 헌혈(피) 올바른 사용 △의약품 CO2 퇴출 운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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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借刀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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