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시무식 대신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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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3사, 시무식 대신 '현충원 참배'
  • 방글 기자
  • 승인 2016.01.04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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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한화그룹 3개 방산계열사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행사에 참석한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3번째),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하고 있는 모습.ⓒ한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4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 방문 참배로 2016년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번 시무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 임직원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2016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2016년 애국시무식은 한화테크윈㈜와 한화탈레스㈜가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처음, 공동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6년째 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해를 시작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연 2회 이상 방문,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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