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롯데월드 타워 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노병용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4일 오전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에 출근하는 3500여 명의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직접 선물했다.
수건 전달 후 롯데물산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노 대표는 '2016년 12월22일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 오픈'이라는 슬로건과 '철저정신', '현장우선', '변화경영'이라는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노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그리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 주셨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어떠한 도전과 시련이 놓여있더라도 강한 결속력을 갖고 힘을 합쳐 타워를 성공적으로 오픈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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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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