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016년은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진행된 시무식에서 "그 동안 추진해 온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여러 단지들이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며 "4~5년치 수주물량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숙의 단계로 가고 있는 만큼 2016년은 서희건설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자기 개선뿐"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꼼꼼한 기록을 통해 업무를 섬세하게 다시 점검하고 작은 업무라도 항상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2016년을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봉관 회장은 "지난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며 새로운 희망을 위해 애써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면서 "하루하루 새로운 사고와 열정으로 희망의 꿈을 가지고 힘차게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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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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