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효성그룹 50기 신입사원과 경인지역 임원들이 최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집안까지 연탄을 배달했다.
신입사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나르기에 동참한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50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감과 효성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힌편, 효성은 2014년부터 신입사원들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효성인으로 육성하고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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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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