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www.tupperware.kr)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용 조리 도구 시리즈, ‘키즈 인더 키친(Kids In The Kitchen)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밝은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즈 인더 키친(Kids In The Kitchen)’은 ‘키즈 믹싱 세트(Baking Mixing Set, 6만원)’와 ‘키즈 조리 세트(Baking Prep Tool Set, 4만5000원)’의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쿠키나 수제비 등 요리를 간편하고 재미있게 만들기 좋다.

 

▲ 타파웨어가 어린이용 조리도구 '키즈인더키친(Kids In The Kitchen)'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시사오늘

타파웨어 관계자는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는 요리 과정은 아이의 창의성과 오감 발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직접 만든 요리를 함께 나누어 먹음으로써 협동심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립심도 키워나갈 수 있다”며 "‘키즈 인더 키친(Kids In The Kitchen)을 통해 소꿉놀이하듯 재미있고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파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일까지 ‘키즈 믹싱 세트’와 ‘키즈 조리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어린이용 예쁜 앞치마’와 조리 도구 세트를 깔끔하게 수납, 운반 할 수 있는 ‘매직 키퍼 중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