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목조주택 건축 기업 윤성하우징이 13일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윤성하우징이 설계하고 시공한 주택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전국 시공현장의 정보도 제공한다.

건축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건축가이드’, 건축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건축주 이야기', '윤성하우징의 차별화점’, ‘온라인 상담 신청’ 등의 메뉴가 신설·업그레이드됐다. ‘윤&성의 원스토리 하우스’라는 웹툰 콘텐츠도 눈에 띈다.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윤성하우징의 설계·시공 사례와 건축 전반에 대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이고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윤성하우징이 건축주와 나누고 싶은 많은 이야기를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성하우징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SETEC에서 열릴 MBC건축박람회에 더 홈(The Home) 시리즈의 폴라리스(Polaris) 모델을 출품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준선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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