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非강남권 '뉴타운' 5천 가구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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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非강남권 '뉴타운' 5천 가구 신규 분양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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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2016년 분양 예정 뉴타운 ⓒ 부동산인포

올해 서울 뉴타운 개발을 통한 신규 분양물량이 5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 뉴타운 지구에서 일반 분양되는 물량은 총 5357 가구다. 지난해(3680 가구)보다 45.6%(1677 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총 25개 뉴타운이 분포하고 있으며, 그 중 왕십리뉴타운은 신규분양이 모두 진행됐고 은평뉴타운, 길음뉴타운은 주택공급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올해는 총 7개 뉴타운에서 10개 단지 5357 가구가 분양된다. 흑석·장위·신길뉴타운에서 각 2개단지, 북아현·거여마천·신정·수색증산뉴타운에서 각 1개 단지 등 총 10개 단지다.

흑석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이 흑석7구역에 전용면적 59~99㎡ 총 1073 가구를 짓고 이중 403 가구를 5월경에 분양한다. 9호선 흑석역 역세권이다. 롯데건설은 흑석8구역에 전용면적 59~110㎡ 총 451 가구를 짓고 이중 222 가구를 4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흑석역 이용이 가능하며 은로초교와 중앙사대부속초교, 중앙사대부중 등의 교육환경도 갖춰져 있다.

장위뉴타운에서는 삼성물산이 1구역과 5구역에 ‘래미안’을 짓고 6월경 분양에 나선다. 1구역에서는 전용면적 33~101㎡ 총 955 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며, 광운초, 남대문중 등과 우이천이 가깝다. 5구역은 전용면적 59~116㎡ 총 1562 가구 중 876 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며 서울숲이 인근에 위치했다. 마찬가지로 우이천이 인접해있다.

북아현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북아현1-1구역에 전용면적 37~119㎡ 총 992 가구를 짓고 이중 350 가구를 9월경에 분양한다. 북성초, 서울중앙여중고, 한성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있으며 2호선 이대역, 아현역 등과 가깝다.

거여마천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이 거여2-2구역에 전용면적 59~99㎡ 총 1199 가구를 짓고 이중 378 가구를 10월경 분양할 방침이다. 5호선 마천역의 역세권으로 위례신도시와도 가깝다.

신정뉴타운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신정1-1지구에 전용면적 52~101㎡ 총 3045 가구를 짓고 이중 1067 가구를 12월경 분양한다. 계남근린공원과 신남초교가 단지와 인접해있다.

수색증산뉴타운에서는 롯데건설이 수색4구역에 전용면적 59~114㎡ 총 890 가구를 짓고 이중 388 가구를 하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이용가능하며 상암DMC와 가깝다. 수색초교와도 접해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뉴타운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개발형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택·아파트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도로 등의 기반시설도 변화해 장기적인 발전가능성이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시장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곳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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