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SK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해 ‘잔반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잔반량을 줄이는 환경활동을 해왔다. 이를 통해 매 끼니 1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70g 이하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SK건설 관계자는 “음식물을 남기지 않은 임직원에게 후식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잔반량 제로(zero)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2008년부터 PC 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 줄이기, 실내 적정온도 준수 등 친환경 에너지절약 10대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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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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