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는 오는 2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첫 키즈콘서트 '최현우 매직 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공연에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 콘서트와 함께 신비한 블랙라이트 속의 줄인형, 아기자기한 마리오네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현우 매직 쇼는 마술과 과학이 절묘하게 조합된 참여형 매직쇼로, 전 세계 마술사들과 관객을 열광시킨 멘탈 매직(Mental Magic)과 흥미진진한 심리게임 등 각양각색의 마술이 펼쳐진다.

포스코는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현장 이벤트와 함께 포스코센터 내 예술작품을 설명하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키즈 아트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은 2월 13일 오후 2시, 5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포스코 임직원은 포스코 문화행사app을 통해, 일반인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2월 <구름빵 동요콘서트> △4월 <오즈를 찾아서> △5월·8월 <브레멘 음악대> △10월 <뚝딱하니 어흥> △12월 <호두까기 인형> 등을 키즈콘서트 무대에 올려 4400여 명의 관객에게 기쁨을 선사한 바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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