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임시편 투입해 26일 중 제주 체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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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임시편 투입해 26일 중 제주 체객 해소"
  • 방글 기자
  • 승인 2016.01.26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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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제주공항 공항 운영 재개 2일째인 26일 중으로 체객 해소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3일~25일까지 제주편 결항으로 발생한 체객은 약 7500여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공항 운영이 재개된 25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정기편 19편에 3325명, 임시편 21편에 4788명이 탑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26일에는 정기편 35편에 공급석 6375석, 임시편 3편에 공급석 608 석을 추가 편성했다.

이와 함께 체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 탑승을 안내하고, 26일 대중교통이 끊긴 새벽 시간대 인천 도착한  승객들을 위해 강북, 강서, 강남 등 목적지별로 총 19대의 전세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중으로 당사의 제주공항 체객은 모두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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