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초록마을은 29일 혼밥족을 위해 간편하고 영양을 골고루 갖춘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쌀을 유기농 대두유로 볶아 식미감이 뛰어나다.
1인분 개별 포장으로 보관과 조리가 간편하며 개별급속냉동(IQF)방식으로 밥알 한 톨 한 톨 가공해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초록마을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동호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팀장은 “가마솥은 한번 달궈지면 쉽게 식지 않기 때문에 솥 안에 열이 밥알에 올 곧이 전달돼 풍미가 좋다”며 “이번에 출시한 초록마을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이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챙겨먹기 어려운 고객들의 건강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