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설 연휴에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계속하는 IT본부, 고객행복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 IT본부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온라인 비상운영(1.29~2.12)을 통해 임직원들이 상황실 근무와 유·무선 상황대기를 실시하고 10개 광역별 지역 센터 통신실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고객행복센터는 연휴기간 중 예상소요인원인 247명 대비 28% 증원해 316명의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한다.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상담사들은 명절 연휴기간 중 상담시스템의 정상적인 운영과 각종 장애를 예방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공조체계를 구축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IT본부와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대고객 서비스에 농협은행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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