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올 설엔 가족 보험선물세트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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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올 설엔 가족 보험선물세트 어때요?”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2.06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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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우리 가족 위한 보험 상품 추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보험업계가 설 명절을 맞아 우리가족을 위한 보험상품을 6일 추천했다.

먼저 부모님 선물로 고령자와 유병자들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들이 관심받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병원에 갈 일이 많으신 부모님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고령자·유병자보험을 소개했다. 이 보험상품들은 일명 ‘3·2·5’(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 및 수술)조건만 해당 되지 않으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현대해상의 ‘모두에게 간편한 건강보험’과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유병자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갱신 가능하다.

흥국화재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는 40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보장금액을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며 입원일당과 수술보장의 경우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자녀의 건강과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줄 보험 선물을 검토해볼만 하다.

특히 인터넷보험사의 어린이보장성보험의 경우 순수보장형으로 가입 시 월 1만원 미만으로도 가입 가능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자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5세 남아 기준으로 월 5460원이면 암,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5대 급부와 어린이 주요 10대 질병 입원비를 보장한다.

현대라이프 'ZERO어린이보험405'는 단 한번의 결제로 5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암 진단 및 재해로 인한 장해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저축보험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보험사의 저축성보험은 보장기능에 저축기능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 '(무)교보우리아이교육보험'은 0세부터 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의 연령에 따라 육아코칭비, 방과 후 학습비, 대학등록금 등 교육자금을 지원한다. 특약 가입 시 암, 재해, 수술, 입원 등 보장도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 'e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중·고등교육비, 대학등록금, 유학자금 등 자녀의 교육 자금 목표와 만기 인출 시점을 직접 설계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과 목표했던 교육자금이 불필요해지면 부모를 위한 연금도 전환 가능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가족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지는 설 명절, 담아뒀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보험선물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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