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 합계가 11억3200만원으로 전년 2억5800만원 대비 약 438%로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수입보험료는 약 101억여원으로, 전년 대비 약 413% 늘어난 것으로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2015년 1~9월 공시 기준)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인터넷보험(CM) 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올해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최근 전체 가입자 중 모바일 청약 비율이 23%에 달할 정도로 고객들의 인식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올해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은 물론 판매채널 확대와 핀테크 강화를 통해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을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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