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국 피자헛이 신제품 '더(the) 맛있는 피자2' 출시를 기념해 광고와 실제 피자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싱크로율 사진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싱크로율 사진기 이벤트는 광고와 다른 실제 제품에 실망감을 느끼는 소비자의 불만에 착안해 마련된 이벤트다. 풍성한 토핑으로 광고 속 피자와 흡사한 비주얼을 앞세운 더 맛있는 피자2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직접 찍은 더 맛있는 피자2 사진을 광고 이미지와 비교해 평가한 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체공개로 '#피자헛싱크로율사진기'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는 더 맛있는 피자2 무료 시식권 1매가 제공된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를 통해 맛은 물론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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