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웨딩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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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웨딩프로모션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2.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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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웨딩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올어바웃웨딩(ALL ABOUT WEDDING)’이라는 테마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다음 달 31일까지 갤러리아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 고객들은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입축하 기프트로 개봉한 와인의 신선도를 지켜주는 레꼴뜨 ‘이지와인키퍼(EZ Wine Keeper)’를 증정하고, 웨딩마일리지 가입 후 10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로 이솝의 여행용 세트(헤어 및 바디제품 4종)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청첩장 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웨딩슈즈로 인기가 좋은 ‘마놀로블라닉’과 예단 인기브랜드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 ‘콴펜’이 10% 할인(일부품목제외) 및 무료 예단 포장 서비스를 오는 29일까지 제공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드레싱 더 맨(Dressing the Man)’을 타이틀로 예비 신랑을 위한 비스포크 위크(맞춤 주문 제작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4층에서 진행한다. 스테파노리치, 키톤, 브리오니, 벨루티 등 11개의 하이앤드 수트 및 슈즈 브랜드가 참여해 수트와 슈즈 맞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우선 세계 3대 수트 브랜드 키톤에서는 맞춤 서비스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같은 달6일까지 이탈리아의 마스터 테일러가 방한해 엠티엠(MTM·Made to Measure) 서비스를 진행한다

MTM은 반맞춤, 상품의 사이즈별 패턴을 통해 수치를 개인에 맞게 조금 늘리거나 줄이는 형식으로 맞춤 제작 서비스이다.

맞춤 수트를 의뢰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브리오니, 알마니 꼴레지오니, 장미라사에서는 맞춤 셔츠를, 키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바우처를 증정한다.

명품 슈즈 브랜드 벨루티와 존롭도 참여한다. 벨루티는 슈즈 스페셜오더(MTM) 이용 시 케어키트를 증정하고 존롭은 MTO(신발이나 가방 등 가죽 제품의 반맞춤) 서비스 이용 시 슈트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되는 ‘드레싱더맨’ 행사는 맞춤 정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명품관 남성층의 정기 이벤트로 자리를 잡았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웨딩 시즌과 맞물리면서 예복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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