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WGTOUR에서 6승을 달성한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 선수와 2015년 고교 재학중 KPGA 코리안 투어 1부 시드를 획득한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송기범 선수를 후원하기로 했다. 두 선수는 1년 동안 MG새마을금고 로고가 새겨진 모자 및 경기복 등을 착용하고 투어에 나선다.
이번 프로골퍼 후원은 새마을금고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골프종목의 성장가능성 높은 프로골프 선수 후원을 통해 밝고 건강한 새마을금고 이미지를 홍보하기위해 계획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조인식에서 “수년간 시행하고 있는 프로야구, 프로배구 협찬광고 외 이번 프로골퍼 후원으로 새마을금고를 널리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새마을금고 이미지 구축을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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