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대학생 2500명에 ‘오토케 선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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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대학생 2500명에 ‘오토케 선물박스’ 제공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3.0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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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오리온

오리온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에게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이 담긴 선물박스를 나눠주는 ‘개강해서 오토케’ 깜짝 이벤트를 지난 2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사물함 안에 오!감자 토마토케찹맛과 노트, 펜, 포스트잇을 담은 선물박스를 미리 넣어두는 방식으로, 숙명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등 서울 주요 4개 대학 2500명의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출시와 함께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와 개강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개강을 맞아 새 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에게 신제품 오토케를 색다르게 알리는 좋은 계기였다”며 “타깃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은 기존 오!감자에 토마토케찹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제품명을 활용한 애칭 오토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벌써 다 먹어서 오토케’, ‘쏠로라서 오토케’ 등의 재치 있는 문구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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